저번달에 구매하고 이번달에도 재구매 하였습니다. 탈모약을 바르는 이유로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머리를 감기 때문에 500ml 에 용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타 회사 상품을 아무리 싸게 구매한들 탈모에 효과가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저는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카락 한올 한올이 소중하기 때문에 TS 프리미엄 샴푸를 쓰면서 느끼는 감정을 말하자면 타사 샴푸는 손에 펌핑을 해서 머리에 바를때 미끄러운 느낌과 쫀쫀함(?)이 없어서 손에 샴푸를 머리로 바르는 과정중에 낭비되는 샴푸량이 아깝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TS 프리미엄 샴푸는 쫀득쫀득은 샴푸의 느낌이 나서 상대적으로 낭비되는 샴푸량이 매우 적습니다. 그리고 온수로 머리를 충분히 적신후 샴푸를 머리에 발라서 마사지를 하는데 매우 부드럽고 시원하며 개운합니다. 그렇다고 쿨샴푸의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쿨샴푸를 싫어해서 이 제품을 쓰기 전에도 일반샴푸를 썼습니다. 그리고 샴푸의 사용법에서 마사지를 한 후 3분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별차이 없다고 생각하여 그냥 바로 물로 행구곤 했습니다. 근데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싶어서 3분을 기다렸다 감으니까 훨씬 느낌이 좋았습니다. 뭐라고 표현하기가 어렵지만 아무튼 3분을 기다리고 행궈주는게 더 확실히 좋았어요! 샴푸를 바꾸고 난 후 그 귀찮던 샤워, 목욕시간이 즐겁습니다. 탈모 완화 효과를 본다고 생각하니 기분도 좋고요. 저는 이제품이 계속 나와서 계속 쭉~ 구매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 판매량이 좋아야 겠죠? 그러기 위해 리뷰를 남깁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고 만족하고 좋아서 재구매가 많이 이루어지면 단종되지 않고 계속 이제품을 쓸 수 있으니까요. 제발~~~계속 구매할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요!!!